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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가 꾸준하게 플랜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많은 식물들 중 하나입니다. 실내에서 많이 키우는 이유 중에 하나가 생명력이 정말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물 초보자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여기에서는 몬스테라의 특징을 알아보고 몬스테라를 키우는 방법과 번식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몬스테라의 특징
몬스테라는 실내 공기 정화 능력이 매우 좋고 실내 습도 제거 능력에도 매우 좋은 식물입니다. 식물 초보자들도 관리를 안 해줘도 잘 자라는 식물이어서 많이 추천하는 식물들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플랜테리어 식물로도 가장 인기가 많은데 잎에 구멍이 나 있다 보니까 좀 특별한 느낌도 많이 받고 요즘 식물 그림들 많이 보면은 가장 많이 보는 그림이 이 몬스테라 잎이에요. 이렇게 구멍이 나 있다 보니까 그림 그릴 때 좀 예쁘기도 하고 가장 인기가 있는 식물입니다 그리고 몬스테라 잎들은 처음부터 이렇게 구멍이 나는 게 아닙니다. 처음에는. 구멍이 안 나 있는데 식물이 자라다 보면은 대부분 다섯 잎 정도 나왔을 때 잎들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고 7~8 잎 정도 나왔을 때 잎들이 자연스럽게 찢어진 잎이 나오게 됩니다. 이 식물은 새 잎이 정말 잘 나고 생명력이 그만큼 강하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식물입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는 햇빛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거실이나 테라스, 베란다 이런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너무 센 직사광선은 잎들이 타들어갈 수가 있으니까 그것은 조금만 주의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몬스테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물 주는 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봄, 여름, 가을은 몬스테라가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성장이 좀 빠르다 보니까 그만큼 영양분이 필요하고 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겉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듬뿍듬뿍 물을 주는 것이 좋고.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좀 성장이 좀 더딘 편이고 성장이 멈추는 시기이니까. 당연히 물 주기가 달라져야 됩니다.. 어떻게 달라져야 되냐면은 겉흙이 충분히 마르고 나서 주는 겁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겉흙이 마르기 전에 줘야 되고 겨울철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몬스테라를 키우다 보면은 가끔씩 잎들이 누렇게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 가지 요인 중에 첫 번째는 물이 좀 부족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물이 부족해서 잎이 좀 누렇게 변하는 경우가 있거나 아니면 영양 부족일 수도 있는데 영양이 부족하다 보면은 잎이 좀 누렇게 변하는데 그때는 앰플형 영양제를 꽂아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런데 물 부족과 영양 부족이 두 가지가 같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화분 크기에 비해 뿌리가 지나치게 자라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좁은 집에 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고, 넓은 집에 가면 스트레스가 확실히 덜하듯이 식물도 작은 집에 있으면 내가 성장해야 되는데 화분이 작으면 성장을 활발하게 할 수가 없으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물도 안 먹게 되고 성장도 좀 더디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몬스테라 같은 경우에는 물을 잘 안 먹는다든지 그럴 때는 좀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화분 밑에까지 뿌리가 나와있다면 그만큼 공간이 비좁다는 것이고 스트레스를 받아 물을 덜 먹게 되고 그렇게 되다 보면 잎이 누렇게 되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갈이를 해주고 좀 더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분갈이는 기존에 있는 화분보다는 한 치수 큰 걸로 해서 분갈이를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잎들이 노랗게 되는 거는 그런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 요인들을 잘 파악해 주셔야 돼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 밖에 또 다른 한 가지는 과습이나 햇빛을 너무 많이 받았다든지 그럴 경우에도 이 간혹 잎이 이렇게 변화는 변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건 조금만 주의해 주시면 됩니다.
몬스테라 번식 방법
몬스테라는 워낙 성장이 잘 되는 식물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번식을 정말 많이 합니다. 안정적으로 번식이 잘 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다른 화분으로 번식을 시키고 싶다면은 일단은 식물상태를 봐야 합니다. 지금 괜찮은 상태인지 번식을 해도 괜찮은지 보고, 몬스테라 같은 경우에는 공중뿌리라는 기근이 있는데 이쪽에서도 나고 저 쪽에서도 날 수 있어요. 이 공중뿌리가 났다면 번식을 할 수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기근이 난 쪽에서부터 밑으로 1cm 정도 더 밑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잘라줄 때는 소독된 칼을 사용해야 하는데 알코올로 한번 소독을 해 주시고 이 공중 뿌리가 난 부분에서 살짝 1cm 정도 더 밑부분을 잘라주신 다음에 물에다 꽂아주시면 됩니다.
물에다 꽂아주게 되면 기근에서 물을 빨아먹고 성장도 하고 그 기근에서 또 새로운 뿌리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물에 몇 달간 키우다가 화분으로 옮겨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번식은 이런 식으로 바로 그 흙에다 심는 것보다는 물에서 뿌리를 충분하게 많이 만든 다음에 흙으로 옮겨주시는 방법이 조금 안전하게 번식을 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몬스테라 잎에서 자른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고 아문 자리에는 또 새싹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독된 칼로 최대한 그 부분이 감염이 안 되도록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몬스테라는 정말 초보자도 키우기가 정말 쉬운 편이고 번식까지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실내 인테리어 플랜테리어 식물로도 가장 인기가 많고 실내에서도 가장 잘 자라고 공기 정화 능력도 좋아서 이 식물은 키우기 정말 쉬운 식물이니까 한 번씩은 이 몬스테라를 키워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나는 식물을 많이 죽여서 식물 키우기가 좀 무서워'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몬스테라는 생명력이 정말 강한 편이기도 하고 만약에 좀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진다거나 할 때는 흙에서 털어내고 수경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예를들어 잎들이 노랗게 변하거나 아니면 잎들이 좀 처진다든지 힘이 많이 없어졌을경우 화분에서 몬스테라를 꺼내 흙을 털어주고 깨끗이 뿌리를 씻은 다음에 물에 꽂아 수경으로 키우면 새로운 잎들도 나고 뿌리도 잘 자랄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몬스테라의 물 주기는 1주일에서 2주에 한 번이에요. 1주일에서 2주에 한 번이라고 하면은 어떨 땐 1주가 되고 어떨 땐 2주가 될 수가 있는데 그것은 키우는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니까 항상 겉흙을 만져보고 봄, 여름, 가을에는 겉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주시는 게 가장 좋고요. 겨울철에는 겉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아요.
그다음에 햇빛은 너무 센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타들어갈 수 있으니까 피하는 것이 좋고, 햇빛을 굉장히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은은한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키워도 되고 햇빛이 없어도 잘 크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고 키울 수 있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신다면은 몬스테라는 충분히 잘 키울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