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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등 잘 고르는 팁

플러스돈 2024. 5. 26. 15:4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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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등은 식물 위에 설치를 하기 때문에 식물들이 반듯하게 위로 힘 있게 자랄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 부족한 광량을 제공해 식물이 잘 생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식물등을 사게 되면 어떤 색을 골라야하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켜줄 수 있는지, 어떤 형태의 식물등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식물등
    식물등

    식물등의 색깔은 어떻게 골라야 되나요?

     

    정육점 식물등이 좋나요? 아니면 흰색 식물등이 좋나요?라고 물어본다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개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각 led 칩에는 한 가지 색깔만 낼 수 있는데 이것은 반도체의 원리를 통해서 빛을 내다보니까 그런 특성을 가지게 되는 것인데 식물 등을 분해해 보면 칩들이 많이 박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칩 하나에는 색깔 하나만 담을 수 있는데 식물은 초록색이기 때문에 초록색을 제외한 파란색과 빨간색 빛을 많이 흡수를 하는데 이 초록색을 제외한 빨간색 파란색 빛이 광합성에 쓰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식물의 밥이 되는 것인데 초록색을 제외한 빨간색과 파란색 led 칩만 계속 다 박아놓다 보니까 이것이 보라색 빛이 된 것입니다.

    식물에 필요한 색깔만 공급하겠다 해서 만들어진 식물등인데 흰색 식물등을 준다고 해서 보라색 빛의 식물 등에 비해서 해줄 수 있는 이 광합성 총량이 더 작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식물등의 빛의 세기는 와트(w) 수에 따라 다른데 와트 (w) 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은 빛을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식물등의 색깔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물 등과 일반 형광등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결론은 식물등이 더 좋습니다. 일반 형광등 보다 왜 그러냐면 일반 사람이 쓰라고 만들어진 이 흰색 전구 같은 경우에는 led 등이라고 하더라도요. 파란색 칩만 넣어놓고 파란색 빛이 흩어져가지고 이 흰색 빛을 내게 되는 건데 이렇게 되면 파란색 빛만 많이 들어있고 빨간색 빛은 많이 들어있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식물에 필요한 빨간빛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빨간빛의 양도 많고 식물에 필요한 빛을 더 원활하게 식물 등이 공급을 해줄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식물등을 24시간 계속 틀어줘도 되나요?

     

    광합성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 지구에 식물들이 다 퍼져서 살아왔는데 각 기후별로 알맞은 이 광합성 메카니즘을 가진 식물들이 그 자생지에  남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막 기후에는 선인장 같은 식물들이 많이 살게 되고 우리나라에는 야생화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밀림에는 또 밀림에 맞는 식물들이 또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c 3, c4, cam 이 세 가지로 광합성 방식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c3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적응하는 식물들 그리고 c4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보다 좀 더 가혹한 환경 햇빛이 강하게 내리치고 좀 더 건조한 그런 환경에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화한 게 이 c4 식물등이고,  cam  같은 경우에는 이제 사막에 사는 식물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굉장히 척박한 환경에서 적응하고 살아남은 식물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육식물이나 선인장 같은 식물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 같은 경우에는 cam 방식으로 광합성을 하는 식물인데. 식물들이 어떠냐 하면  척박한 환경에서 적응을 하다 보니까 수분을 날려보내는 데 굉장히 민감합니다. 수분을 최대한 안 날려 보내고 가지고 있고 싶어 합니다. cam 식물들은 이 낮 동안 햇빛이 내리쬐고 있는 동안은 기공을 꽉 닫습니다.

     

    수분을 배출하지 않도록 그런 다음 밤 동안 기공을 열어서 이산화탄소를 그 다음 밤 동안 이 기공을 열어서 계속 호흡을 하게 됩니다. 이산화탄소를 머금고 산소를 내뱉고 이런 작용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24시간 동안 식물등을 켜주게 되면 계속 햇빛이 내리쬔다고 생각을 해서 이 식물들이 계속 기공을 닫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식물들이 호흡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4시간 식물등을 켜두시면 안 됩니다. 추가적으로 일부 꽃 같은 경우에는 일조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꽃 피우는데 헷갈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개화를 하기 위해서는 식물 등을 낮 동안 해가 떠있는 동안만 켜주면 좋다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심화적으로 말씀드리자면 c3나 c4 식물들 같은 경우에는 24시간 식물 등을 켜줘도 괜찮은 식물들이 많으니까 그것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형태의 식물등이 좋나요?

     

    식물등은 크게 바형, 판형, 전구형, 그 외 로 나눌 수 있는데 키우시는 화분 개수가 많지 않다면 전구형을 추천드리고,
    많다면 판형을 추천드립니다.
    대신에 식물등을 설치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식물등과 식물과의 거리입니다. 왜 거리가 가장 중요하면 이 빛은 거리가 두 배 멀어지게 되면 이 식물이 받아들이는 빛의 양은 이 빛의 세기는 4분의 1이 돼요. 그러니까 두 배 떨어지면 4배 약해지는 것이라서 거리가 조금만 떨어지게 되더라도 이 광량이 충분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이 적정 거리를 지켜주시는 게 좋은데 대부분의 식물등을 보면 적정 거리가 굉장히 짧습니다.

    10~50㎝ 정도가 권장되는데 세 가지를 같이 식물등을 쫴주고 싶다 한다면 바 형태의 식물등을 최대한 가깝게 설치를 한다면 많은 식물들을 좀 더 가성비 있게 등을 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물등은 식물의 성장을 돕고 보호하기 위한 조명용품으로, 식물의 종류와 크기에 맞는 적절한 식물등을 선택해야 합니다. 작은 규모의 화분이라면 작은 크기의 식물등을 선택하고, 대형 화분이라면 대형 식물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성장기와 꽃이 필 때 필요한 조도에 따라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식물등을 선택하면 더욱 좋습니다.

     

    식물의 성장과 발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조도와 색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백색광과 화이트광은 식물의 생장에 적합하며, 적색, 청록색, 파란색 등의 LED 조명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식물의 종류에 따라 적합한 조명의 밝기와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엽초류는 밝은 상추와 같은 색온도가 필요하고, 꽃을 키우는 식물은 파란색 혹은 빨간색의 조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종류와 성장 단계를 고려하여 적절한 식물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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