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은 냄새가 날 수 있고 환기도 잘 안 돼서 암모니아나 벤젠 제거에 탁월하고 욕실에서 잘 살 수 있는 식물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욕실과 화장실은 불을 껐다 꼈다를 자주 해서 식물이 살기 힘들고 춥고 햇빛이 없기 때문에 최악의 장소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환경의 욕실이나 화장실에서 진짜 잘 살 수 있는 식물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움베르타 움베르타는 고무나무 종류의 하나입니다. 움베르타는 대단한 식물입니다. 가정집 인테리어 식물로도 뛰어나고 음이온 발생으로 냄새를 흡수하며 미세먼지 정화능력도 뛰어난 식물입니다. 움베르타는 쌍떡잎식물인데 쌍떡잎식물 중에 유일하게 움베르타가 있고 정말 어둠에 강합니다. 고무나무 종류 중에 가장 어둠에 강한 것 같습니다. 옴베르타는 기본적으로 잎 크기가 크고 사..
올해는 높은 기온으로 봄꽃이 예년보다 일찍 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좋아하는 어떤 누구와도 상관없이 햇살 가득한 날 향기로운 꽃과 예쁜 꽃을 보며 마음을 나누고 함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순천 홍매화 축제 2월 들어 피기 시작한 순천시 매곡동 일대의 홍매화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봄꽃축제를 엽니다. 3월 2일 '홍매향 가득한 K-디즈니 순천'이라는 주제로 제6회 매곡동 탐매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매혹적인 선홍빛으로 물든 1200그루의 홍매화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홍매실차 시음, 매실 초콜릿, 마카롱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매실을 활용한 음식이 선보입니다. 또 웹툰 타임머신 체험, 캐릭터 포토존, 스트릿초크..
2월이 다 지나가고 3월 봄이 옵니다. 따뜻한 햇살에 초록초록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과 함께 예쁜 꽃들이 만발하는 시기가 오는데요. 우리 집에도 생기와 활기를 채워 넣을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는 봄 꽃 화분을 10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앵초 산과 들의 물가나 습지에서 겨자채 비슷하게 생긴 야생화가 있다면 앵초일 가능성이 큰 야생화로 다년생 식물입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다 보니 키우는 환경이 까다롭지 않고 야생화이기는 하지만 원예용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다년생 야생화라서 여름만 잘 이겨내면 매 해 꽃을 볼 수 있고 꽃이 피는 기간이 길어 봄 꽃으로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꽃말은 행운의 열쇠, 젊은 날의 슬픔입니다. 2. 목마가렛 목마가렛은 청순, 순결한 느낌을 주며 목질화가 잘 되는 식물입니다..
봄에 집안에 들이면 싱그럽고 산뜻하고 예쁘게 공간을 만들 수 있는 행잉플랜트가 인기가 많은데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행잉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별로 특성과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오난사 이오난사는 흙이 필요없는 식물로 헹잉플랜트의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멕시코 등의 건조한 남미가원산지이며 야생에서는 나무둥치 등에 착생하며 살아가는 착생식물입니다. 이오난사는 아랫부분에 삐죽 나오는 뿌리가 보이는데 이부분을 이용ㅎ여 다른 나무나 구조물에 착생하여 자라난답니다. 이뿌리는 착생 외에 다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실 때는 잘라내도 됩니다. 공기 및 잔해물을 흡수하여 크는 식물이라 집안의 먼지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산소가 발생하여 인간과 궁합이 좋은 식물이라 할 수 있습니..